하코네 료칸 추천 효도여행으로 딱~

Posted by BLOWSTORY
2018. 10. 12. 10:54 카테고리 없음

일본의 수도인 도쿄 근처 여행지는 정말 많은데요. 그 중에서도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성수기 시즌으로 접어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해서 다녀올 수 있는 하코네 라는 지역은 이미 료칸 그리고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죠. 조용하고 휴식 그리고 힐링 그 자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효도여행으로 떠나는 것 같아요. 다가오는 계절에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으니 혹시나 가실 예정이시거나 생각 중이라면 서두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.


온천이 유명한 지역에서는 료칸 이라는 숙소 종류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은 하코네 료칸 추천 해드릴게요.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애용을 하고 있고 인기가 많아 믿고 예약을 하기 딱 좋은 곳들이에요.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세군데 소개할께요. 


아우라 다치바나 (Aura Tachibana)

Kanagawa-ken 하코네 Yumoto 574

하코네에 있는 고급형 호텔, 2 개의 레스토랑 보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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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라 다치바나 후기


" 노천탕이 있는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. 객실 크기,노천탕,그 외 서비스 등 정말 부족하다는게 하나도 없는 곳이에요. 석식은 코스로 나오고 전통 가이세키는 아니고 퓨전인듯한데 오히려 이게 더 좋더라구요. 방에 노천탕이 따로 있다보니 대욕탕은 안갔는데 그냥 분위기 자체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부모님이 특히 좋아하셨어요. 위치는 하코네 유모토 역에서 도보로 10~15분 거리에 있어서 가까워요. "




무사시노 벳칸 (Musashino Bekkan)

Kanagawa 하코네 425-1 Miyanoshita

미야노시타에 위치한 중급형 호텔, 전용 스파 욕조 이용 가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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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시노 벳칸 후기


"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친절했고 영어로 소통하는데 무리가 없었어요. 노천 온천과 가이세키 요리 두 가지를 보고 료칸을 고른건데 만족스러웠어요. 전차 역까지 픽업도 바로 해주었고 가이세키 요리는 저녁과 다음 날 아침으로 먹었어요. 재료들도 신선하고 맛도 있었어요. 가족끼리만 쓸 수 있는 노천 온천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 체크인 시 저녁 사용은 예약을 받아서 사용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. "




마운트 뷰 하코네 (Mount View Hakone)

Kanagawa-ken 하코네 Hakone-machi 885 Sengokuhara

하코네 랄리크 박물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고급형 료칸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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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운트 뷰 하코네 후기


" 기대 이상으로 좋았기 때문에 다음에도 여기를 예약 하고 싶을 정도에요. 밥도 너무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셔서 고마웠어요. 주변 경관도 엄청 아름답기 때문에 단풍 계절이나 눈이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. 은은히 울리는 전통적인 음악에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니 신비로운 기분마저 들더라구요. 예약한 온천에 들어갔을 때에는 피로가 확 풀리면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 또 들리고 싶은 곳이에요. "